2019년 1월 3일. 신년하례회 및 시흥시건축사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
2019년 1월 3일, 새해의 희망찬 시작과 함께 시흥시건축사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는 2018년 한해 시흥시건축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준 시흥시건축사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으며 또한 새롭게 2019년 시흥시건축사회를 이끌어나갈 회장의 취임식을 갖는 자리였다.
귀빈으로는 시흥시건축사 회원 대다수와 인근 건축사회인 부천시건축사회 임원진, 경기도·시흥시의원과 시관계자 및 각 단체 회장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다.
이임하는 김은철 회장은 그동안 함께 해준 시흥시건축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새로 취임하는 윤용일 회장에게 적극적 지지를 보낼 것을 다짐하였고
또한 시작단계에 있는 건축문화상, 각종 봉사활동 등을 더욱 안착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취임하는 윤용일 회장은 전임회장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시흥시건축사회가 추진해온 봉사활동 및 각종 문화관련 사업 등을 더욱 추진력 있게 끌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건축사의 위상을 높이고 봉사와 애민정신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존경받은 건축사회를 만들 것이라 다짐하였다.
<전임회장 감사패 전달. 14대 윤용일회장(좌), 13대 김은철회장(우)>
14대 시흥시건축사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임명장 수여 시간을 갖으며 부족한 자신과 함께 봉사에 동참함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윤용일 회장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임원과 회원들을 섬길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하였다.
시흥시건축사회는 회원 54명의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매년 5천만 원가량의 예산을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지급,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투자하고, 금전적 기부 뿐 아니라 재능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시흥시건축사회의 봉사활동은 건축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건축사라는 직업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시흥시건축사회는 윤용일 회장과 함께하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있다.
윤용일 회장의 다짐처럼, 건축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존경받는 건축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그가 이끌어나갈 시흥시건축사회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2년 후, 그의 이임식 자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멋지게 건축사회를 이끈 회장 이였다는 찬사가 붙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주요 내빈>
국회의원 - 조정식
경기도 의원 - 장대석, 안광률
시흥시의원 - 오인열, 박춘호, 성훈창, 안돈의, 김창수
시흥시 - 도시주택국장 이충목, 건축과장 남택원, 건축행정팀장 최정인
경기도건축사회 - 회장 왕한성, 부회장 임경식
부천시건축사회 - 회장 김영운, 부회장 나혜선, 사무국장 임봉학, 운영이사 윤희연
시흥시 체육회 - 김준연
주간시흥 - 박영규
시흥시민신문 - 한상선
새시흥회 - 회장 서기택.
산업기술대ITP35기 - 회장 유진수, 유영성
시흥시주거복지센터 - 차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