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는 국가공인 건축가이다.

건축사는 건축가이기 전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건축물을 관장하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자부한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국보급 고전 건축물들은 관광산업 상품으로 발전되었다. 역사속의 건축물이 현시대에도 사랑받는 것은 그 시대의 장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시대는 변화한다. 그 시대에 따라 삶의 공간도 변화하였고, 사용되는 재료 또한 변화되었다. 변화된 시대속에 고객의 요구에 따라 우리 건축사 또한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다.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소규모 전원주택, 도심 속의 오피스를 바라보니 우리 건축사는 미래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건축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며, 더 나아가 국가 사회발전에 참여하고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우리는 보고 있다. 건축사의 손 끝에서 완성되는 도심의 모습들을, 그러기에 건축사는 도시 속 미래의 건축물과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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