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은 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손글씨 릴레이’는 손글씨로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든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경기도새마을회 송재필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은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일용직 근로자나 영세 자영업자, 노약자분들을 비롯한 소외 계층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우리 국민은 국가적인 위기에서는 언제나 분연히 일어나 힘을 합쳐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습니다. 경기도민들께서도 한 마음으로 꼭 이 위기를 잘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함께 우리 모두 코로나 퇴치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냅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건축사회는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자 올해 초 코로나 확산이 심각하던 대구, 경북 지역에 대구광역시건축사회와 경북건축사회를 통해 마스크를 전달하였고,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경기도건축사회 소속 23개 지역건축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약 6,000만원의 성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한성 회장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기도지부 신정순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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