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및 공약 정리

<본 기사는, 회장후보자 본인에게 선거 홍보를 위한 자료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건축사뉴스'의 어떠한 사견 및 편집도 포함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1. 프로필

약력
 부산출생 (1960년생)
 예비역 육군 중위 (학사장교 3기)
 건축사 먼허취득 (1992)
 대한건축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현재)
 경기도 건축사회 이사역임
 고양지역 건축사회 회장역임
 고양시 건축 심의 위원 역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시계획 심의 위원회 (현재)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학력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1983)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1999)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공학과 박사 (2010)

주요경력
 일산신도시 제6지역 공동감리단장 역임
 경기도 건축가회 초대작가 (2011-14호)
 경기도 건축사회 교육위원장 역임 (2010-2014)
 제15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심사위원(2010)
 대한건축사협회 홍보편집위원회 위원 역임
 대한건축사협회 행정위원회 위원 역임
 대한건축사협회 정보교육 T/F 위원 역임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교육원 운영위원회 위원 역임
 2013년 건축물 유지관리점검분야 건축사실무교육강사
 한국건설기술평가원 연구개발사업 평가 및 자문위원 역임 (2013-2017)

수상경력
2007 장미란 역도연습장 현상설계당선
2008 경기도지사 표창
2011 연세대학교 총장 표창
2017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

2. 출마의 변
23개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과 경기도건축사회 임원님들께
기호 2번 왕 한 성 인사 올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과 임원님들께 제가 당선이 된다면, 이번 선거로 빚어진 불상사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2번인 저를 선택하시면, 3년 동안 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해서, 또한 우리의 본업인 설계 감리는 어찌 할 것인지, 회원복지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 다섯가지 주제를 가지고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선거로 분열된 우리 경기도건축사회를, 이번 선거를 통해 하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좌절과 분노, 혼란으로 점철된 이번 사태를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경기도 건축사회를 예전의 ‘하나된 경기도건축사회’로 정상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시시비비 당연히 가려야지요. 이 또한 우리 협회에서 정해 놓은 정관의 절차에 따라서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합의하여 만들어 놓은 우리의 원칙을, 원칙 없이 임기응변으로 바꾸고 허문다면 그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협회를 끌어가야 할 집행부가 이성을 찾고, 미래를 위해 함께 살아갈 일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 제가 당선이 되면 1년차에는 여기 계신, 혹은 차기에 함께 일하시게 될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과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경기도건축사회의 회의도 가급적 남부에서 2번을 하면, 북부에서도 1번 하는 식으로 지역건축사회에 순회를 하면서 회의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시간도 오후 4시경에 열어서 해당 지역건축사회 현안사안도 함께 공유하고,     저녁도 함께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처럼 경기도건축사회가 양분된 상태에서는 저가 아무리 좋은 공약으로 일을     해나갈려고 해도, 우리가 단결되고 화합하지 않고는 ‘단 한발’도 나갈수없습니다.
■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이사회 선임에 대해서도 가급적 최대한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을 참여 시켜서, 지역건축사회 회장단 회의가 곧 의결기구가 되도록 하겠으며, 체육대회도 다시 개최하여, 1500명 경기도건축사회 회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 마당’을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건축사회는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새롭게 거듭난 경기도건축사회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둘째, 경기도건축사회를 선진 경영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의 단순한 ‘관리형 협회’에서, ‘관리와 사업을 함께하는 미래 지향적인 경영형 협회’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셋째, 민간설계 공모를 통해서, 회원님들의 살림살이를 돕겠습니다.
■ 협회 차원에서 민간설계 수주 공모 사업을 적극 펼쳐서 회원 여러분들에게 설계업무를 나눠 드리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 공약, 저가 근거없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우빌드”라는 회사에서는 “LH”와 협력하여, 건축주가 의뢰하면, 참여 건축사분들끼리 작은 공모전을 실시해서, 건축주가 직접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인 우리 협회의 공신력을 이용하여, 건축주에게는 설계자와 시공자를 연결해 드리고, 건축주로부터 공사관리와 유지관리에 대한 비용을 받고, 시공자와 자재회사로부터는 가입비와 연회비, 그리고 일을 연결시켜준 실적회비를  받아서  협회의 수익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허가권자의 지정감리를 고양에서 저가 감리비를 공사면적으로 받게 했듯이, 경기도건축사회가 주관/운영 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앞서 이야기 드린 협회 수익사업으로 우리 1500명 회원님들의 복지와 회원님들과 함께 일하는 사무처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써겠습니다.


23개 지역건축사회 회장님들과 경기도건축사회 임원진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하나 될 때 비로소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2번 입니다!
기호 2번 왕 한 성 이었습니다~!

3. 공약


■ 선거를 통해 하나된 경기도 건축사회!
경기도 건축사회를 정상화.
실추된 협회의 위상을 예전의 "빛나는 경기건축사회의 위상'으로 "열린건축사회, 경쟁력있는 건축사회, 미래가 있는 건축사회" "生事事生이요,省事事生省이라!" ('생사사생이요,생사사생이라')


■ 경기도 건축사회의 선진경영화!
역대 집행부의 성과를 기반으로 적극 계승 발전시키는 협회
'관리형 협회'에서 '관리와 사업을 함께하는 협회'
협회차원의 수익사업 발굴하고 사업화를 추진


■ 민간 설계 공모사업 시행추진!
협회차원에서 민간설계수주사업 진행
'지역 설계수주 센터'설립을 추진
설계용역 사업 T/F로 회원님들 설계업무 지원


■ 허가권자 지정감리의 경기도 건축사회 주관/운영 추진!


■ 회원의 복지와 직원의 복지향상 도모!
협회수익사업으로 회원님들의 연금제도 도입 추진
경기도 건축사회와 23개지역 건축사회 사무처직원들 복지향상

저작권자 © 건축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